와카츠키 유미 철콘 근크리트 무대 주연!
노기자카46의 싱글 22집이 11월 14일 발매될 예정입니다.
싱글 21집 자기중심적으로 가자!는 118만장이 넘게 팔렸습니다.
니시노 나나세의 졸업소식이라든가 노기자카46관련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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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와카츠키 유미의 소식입니다.
1기생 멤버인 와카츠키 유미(若月佑美)가 철콘 근크리트 무대의 주연을 맡았다는 뉴스입니다.
1994년생인 와카츠키 유미는 싱글 3집부터 꾸준히 타이틀 선발이 되었던 멤버입니다.
노력파 멤버로 BAD BOYS J, 실연 쇼콜라티에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연극, 뮤지컬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아무튼 마츠모토 타이요의 만화인 철콘 근크리트가 무대화됩니다.
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연재된 만화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원작만화는 애니북스를 통해 정발되기도 했습니다. 3권 완결입니다.
2006년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아오이 유우, 니노미야 카즈나리, 이세야 유스케 등이 더빙에 참여했었는데요.
철콘 근크리트(鉄コン筋クリート)가 무대화 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와카츠키 유미는 쿠로 역할이라고 합니다.
철콘 근크리트 무대에는 모델 겸 탤런트인 미토 나츠메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11월 18일부터 공연이 시작되는데 연습하느라 바쁠 것 같네요.
폭력이 난무하며 야쿠자 어른들의 속셈이 꿈틀거리는 지옥의 거리 타카라쵸가 배경으로
주인공이자 고아인 쿠로와 시로가 서로를 보완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와카츠키 유미는 첫 소년 역할이고 첫 액션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아서 두근두근 하다고 밝혔습니다.
철근 콘크리트 만화를 여러번 반복해서 읽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작품이 메세지성이 강하기 때문에 쿠로의 좋은 부분을 가득 드러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와카츠키 유미는 블로그를 통해서도 이번 무대 주연에 대해서 소감을 밝혔습니다.
약 1년만에 부타이이고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인 부타이이기 때문에 멋있는 것을 많이 보여주겠다고 하네요.
무대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노기자카46은 12월 1일 중국 상하이에서 해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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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10월 5일에는 사이토 아스카가 출연하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개봉합니다.
마츠모토 타이요의 작품으로는 하나오, 핑퐁, GOGO 몬스터, 제로, 죽도 사무라이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책이 애니북스를 통해 정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