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나카 아야카 엠스테 졸업!

 

일본의 유명한 음악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MUSIC STATION)입니다.
뮤직스테이션은 줄여서 엠스테(Mステ)라고 부릅니다.

 

 

9월 7일 엠스테에는 니시노 카나, 키리타니 켄타, NEWS, 캬리 파뮤파뮤, AKB48, CNCO, sumika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SKE48의 멤버 마츠이 쥬리나가 방송 복귀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9월 17일 뮤직스테이션 울트라페스가 방영될 예정인데요.
연말에 진행되는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와 함께 최대 행사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MC를 맡고 있는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가 9월 17일 뮤직스테이션 울트라 페스를 끝으로 엠스테 졸업을 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교체가 되는군요. 귀여운 외모로 지지를 받고 있는 히로나카 아야카입니다.
메인MC는 1987년부터 계속해서 타모리(タモリ)가 맡고 있고 서브MC는 여성 아나운서들로 여러번 교체가 되었었는데요.
히로나카 아야카(弘中綾香)는 2013년 10월부터 약 5년동안 맡아왔습니다.
역대 서브MC 중에 타케우치 요시에 아나운서와 같은 5년으로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올해 스캔들이 터졌는데도 아나운서라서 그런지 계속 MC를 맡는 건재함을 보여주었는데요.

 

 

 

사실, 지금 엠스테 시청률은 역대 최저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고 식상함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것을 MC들이 문제가 아니라 엠스테 기획력이 문제지만
이젠 진짜 MC가 바뀔 타이밍이라고 생각되었었는데요.


입사 반년만에 엠스테 MC를 맡게되어 인기를 얻고 가장 MC를 길게 맡아온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의 엠스테 졸업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후임으로는 누가 될 지 궁금하네요.


1991년생인 히로나카 아야카는 카나가와 현 출신으로 그동안 여러 방송에 출연하였고 지금도 초 레어인물을 데려왔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
히로나카 아야카는 여기까지 제 자신이 강해질 수 있었던 것은 뮤직스테이션 덕분이고 언젠가부터 TV에 나오는게 두렵지 않게 되었다며 코멘트했습니다.
뮤직스테이션을 졸업하는 지금 외롭긴 하지만 무사히 후임에게 넘겨줄 수 있다고 판단하신 선배님 상사 덕분에 솔직히 안심했다는 기분도 있다네요.
특히나 타모리MC는 정말 상냥하여 5년동안 혼나본 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넒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셨다고 합니다.

 

 

 

5년동안 가장 힘들었던 적은 작년 슈퍼라이브 때라고 하네요.
4시간 생방송인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었던 때라고 합니다.


당시 생방송으로 보고있어서 기억납니다. 이 때 목소리가 좋지 않았었죠...


아무튼 그동안 엠스테를 졸업한 선배들도 자신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선배를 따라 열심히 노력하겠고

우선 9월 17일 뮤직스테이션 울트라페스에 기합을 넣어 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뮤직스테이션 울트라페스에는 트와이스, 우타다 히카루, 아라시, AKB48,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 헤이세이점프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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