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 8화 시청률 15.5% 기록!


일본의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는 1985년생입니다.
호리프로 소속으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여배우 파워랭킹 1위를 하였습니다.

 

 

대하드라마 야에의 벚꽃 주연을 맡기도 했던 아야세 하루카는
홍백가합전 사회도 두번이나 맡았고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실패한 드라마도 있고 특히나 영화 성적은 좋지 않은 편인데요.

그동안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호타루의 빛,
부인은 취급주의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아야세 하루카입니다.
만화책이 원작으로 3분기 일드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 소식입니다.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 8화 시청률이 15.5%를 기록했습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입니다.

꽃보다 맑음 후속으로 방영되는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義母と娘のブルース)는 TBS 화요드라마인데요.
사실, 이 시간대는 시청률이 잘 나오는 시간대가 아닙니다.
꽃보다 맑음의 평균시청률이 8.3%이었는데요.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 시청률 추이입니다.
1화 11.5%, 2화 11.3%, 3화 12.4%, 4화 12.2%,
5화 13.1%, 6화 13.9%, 7화 15.1%, 8화 15.5%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아야세 하루카입니다.
작품보는 눈이 확실히 있습니다.
8화는 아시아게임으로 일주일 결방하기도 했었는데 팬들이 많이 기다렸었나봐요.

꽃보다 맑음의 저조했던 시청률을 바로 다시 끌어올리고
무엇보다 3분기 일본드라마 중에서 현재 시청률 1위입니다.
역대 TBS 화요드라마 중에서 아라가키 유이가 주연을 맡았던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가 평균 시청률 14.5%로 가장 높은데요.
과연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가 넘어설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의 주제가는 MISIA가 맡았습니다.
(アイノカタチ feat.HIDE(GReeeeN))

한편, 후속으로는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의 중학성일기(中学聖日記)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4분기 일드도 어느새 다 정해졌네요.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는 한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일드시청률 소식이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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