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마 히데카즈 차이메리카 무대 출연!

 


배우 다나카 케이(田中圭)는 1984년생으로 엄청난 다작배우입니다.
올해 2분기 일드 옷상즈러브(おっさんずラブ)가 크게 흥하였는데
더블 판타지,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였습니다.

 

다나카 케이는 올해 11월에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개봉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2월부터 시작되는 부타이 チャイメリカ(차이메리카)입니다.
이미 올해 9월에 사메토오요구(サメと泳ぐ)라는 부타이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차이메리카 무대 소식입니다.


차이메리카는 미국과 중국의 양국체제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국의 연극상 중에서 최고 권위인 로렌스 올리비에 에서 5개 부문을 획득한 희곡이기도 합니다.
다나카 케이가 주연을 맡은 무대 차이메리카에
미츠시마 신노스케, 쿠라시나 카나, 마시마 히데카즈가 출연한다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마시마 히데카즈 (眞島秀和)는 1976년생의 일본의 배우로 역시 다작배우입니다.
세실의 계획, 나의 위험한 아내,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새하얗다,
긴급취조실, 실연 쇼콜라티에, 앨리스의 가시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나 옷상즈러브(아재's 러브)와 이웃집 가족은 푸르게 보인다 드라마에서는 본의아니게 게이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아무튼 마시마 히데카즈가 차이메리카 무대에 출연하는군요.
다나카 케이가 출연한 옷상즈러브, 더블 판타지에 이어
무대도 같이 출연하는 걸 보면 인연인가 보네요.


마시마 히데카즈는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개최되었던 부타이에서 호평을 받아 캐스팅된 것 같습니다.
미츠시마 신노스케의 형 역할로 중국인 역할이라고 합니다.
연출은 쿠리야마 타미야가 맡았습니다.

 

 

 

부타이 차이메리카는 1989년 천안문사태 때 현장에 있던 사진가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일본에선 최초로 상연되는 무대입니다.


마시마 히데카즈는 큰 도전이되는 작품에 참여 할 수있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하며
지금부터 내년 연습을 하는 것이 재미있고  마음껏 연출가의 세계에 빠져들고 싶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한편, 마시마 히데카즈는 오오이즈미 요 주연의 영화 하늘의 레스토랑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내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활동 정말 활발하네요. 연기도 정말 잘하더라구요.


마시마 히데카즈는 윤석호 감독의 영화 마음에 부는 바람에도 출연했었는데 아시는분이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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