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와다 나나&타카하시 카이토 스캔들! (King & Prince)

 

 

대한민국 아이돌의 연애 스캔들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낳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일본연예계 스캔들 소식입니다.


 

오오와다나나

 

 

걸그룹 AKB48의 멤버였던 오오와다 나나(大和田南那)인데요.
오오와다 나나는 1999년생으로 AKB48 15기생입니다.
귀엽고 예쁜 외모로 2016년 AKB48 총선거에서는 62위를 기록하였었던 멤버입니다.
무엇보다 운영이 푸쉬를 많이 주었었죠.


하지만 점점 살이 찌면서 체중관리를 못하게 되었고
2016년 10월 같은 AKB48 멤버인 니시노 미키와 함께 더블 데이트가 발각되었습니다.
상대가 바로 쟈니스 주니어였던 히구치 유우타였었죠.


결국 팬들이 많이 이탈하였고 운영도 더이상 푸쉬를 주지 않았으며
2017년 3월 AKB48을 졸업하였습니다.


에이지아 프로모션 소속으로 그래도 연예계 활동은 계속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또 스캔들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또 쟈니스입니다. 바로 쟈니스 사무소의 타카하시 카이토(髙橋海人)입니다.
타카하시 카이토는 킹앤프린스(King & Prince)의 멤버입니다.
카나가와 현 출신입니다.

 

타카하시카이토

 

히라노 쇼, 나가세 렌 등 6인조로 구성된 킹프리(King & Prince)는 올해 데뷔한 그룹입니다.

쟈니스 사무소에서 야심차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그룹입니다. 약 4년만에 런칭된 그룹이거든요.
올해 5월 신데렐라 걸(シンデレラガール)을 발매하며 데뷔하였고 10월에는 싱글 2집 Memorial이 발매됩니다.


타카하시 카이토는 원래 쟈니스 주니어 때 Mr.KING(미스터 킹) 유닛에 속해 있었습니다.
킹프리 멤버중에서 굳이 따지면 인기가 많은 쪽은 아닌데요.
오오와다 나나와는 1999년생으로 동갑이네요.


싱글 신데렐라 걸의 초동판매량이 무려 57만장을 기록하고 노래도 히트하였으며
King & Prince First Concert Tour 콘서트 투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간문춘을 통해 오오와다 나나와의 데이트가 보도되었습니다.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있었던 킹프리의 오사카홀 공연인데요.
오사카홀 공연이 끝나고 직후에 만났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룹이 인기가 많아도 아직 메이저 데뷔한 지 1년도 안되었고
게다가 타카하시 카이토는 그렇게 인기가 많은 멤버가 아닌데 좀 조심했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오와다 나나는 뭐 그러려니...

 

King & Prince

 

 

오오와다 나나는 나냐라고 불렸던 멤버인데요.
20일 이후로 트위터 갱신은 안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주간문춘이 직격취재를 하였기 때문에 의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투샷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곧 공개될 예정인 것 같네요.

소속사가 거래를 할 수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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