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하라 사쿠라코 소속사 계약종료!
1996년생인 오오하라 사쿠라코(大原櫻子)는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장의 싱글과 3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오오하라 사쿠라코는 그동안 수구양키스, 사랑하는 사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내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날이 오르간이란 영화에도 출연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NHK홍백가합전에도 출장한 오오하라 사쿠라코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이 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올해도 콘서트 투어를 개최하며 활동하였는데
오오하라 사쿠라코가 9월 30일자로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된다고 합니다.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공식사이트를 폐쇄한다고 합니다.
공식홈페이지와 STAFF 공식 트위터, 공식 페이스북을 9월 30일 폐쇄하며
팬클럽은 28일 오후 4시에 폐쇄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향후의 활동은 음반 발매를 맡았던 빅터엔터테인먼트와 연결될 것 같습니다.
오오하라 사쿠라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갑작스럽게 보고하여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9월 30일 이후의 활동은 빅터엔터테인먼트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시로 공표하고 은퇴는 아니니까 안심하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속사는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소속사가 계속해서 바뀌긴 했었네요.
너무 갑작스럽게 발표되어서 놀랐습니다.
전 노래중에서 キミを忘れないよ랑 瞳를 좋아하는데
최근 발매된 정규앨범 Enjoy는 누적판매량 2만장을 넘었더라구요.
판매량이 좀 아쉽긴 해요. 가창력도 나쁘지 않은데...
올해는 드라마도 안하고 앨범을 발매하였지만 싱글도 한장만 발매해서 아쉬운데
아무쪼록 소속사 잘 만나서 활동 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와다 아키코 데뷔 50주년 기념 트리뷰트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오오하라 사쿠라코 소식이었습니다.
일본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블로거 호원이의 관심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